공공청사가 미술관이 된다

춘천시, 시청·시의회·시립도서관, 16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우수 미술 작품 전시



공공청사가 미술관으로 변신한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시청시의회시립도서관에 미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에 지친 시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만련됐다.


춘천 미술인단체 소속 작가 등 지역 작가 44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문인화한국화서양화조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하여 평면작품 69입체작품 1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일상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며 공공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 미술 작품을 보고 힐링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2.05.13 09:48 수정 2022.05.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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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