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선거에서 대만의 총통이 된 채영문 총통 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이제 재임 7년차로 접어들었다. 누구보다 강력한 리더십으로 중국공산당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려는 채영문 총통이 재임 7년을 시작하면서 메시지를 발표했다.
21일 채총통은 "우리는 대만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만 국민들의 힘으로 우리나라가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제 집권 7년차에 접어들면서, 저는 모든 종류의 도전에 직면했을 때 대만 국민들이 힘과 단결을 가지고 있어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좋은 나라를 만들고 대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We are committed to making Taiwan more resilient, and with the strength of the Taiwanese people, we know that our country can overcome any obstacle.
As I enter the 7th year of my presidency, I want to thank the Taiwanese people for their strength & unity in the face of all manner of challenges. Going forward, let’s keep working together to build a better country & bring Taiwan to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