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많은 학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1일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다음과 같은 절박한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는 마지막 종소리 대신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1,800개 이상의 교육 기관이 침략자들의 행동으로 고통을 겪었다. 깨진 유리창, 망가진 책상, 학교 생활은 지난 2월 24일 부로 얼어붙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다해도 우크라이나는 무너질 수 없다. 우리는 싸우고, 발전하고, 배울 것이다. 자유와 미래의 승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