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만의 채영문(蔡英文) 총통이 2일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보면서 대전차 무기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등의 중요성을 간파한 것인지, 채영문 총통은 이런 무기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채영문 총통은 "오늘 나는 우리 군대를 방문하여 대만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가 이 긴 주말을 즐기고 드래곤보트 축제를 즐기는 동안, 우리의 군인들은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