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5일 러시아의 포격으로 도네츠크 지역의 스비아토히르스크에 있는 인류문화유산인 종교시설이 불에 타서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우리는 유엔과 유네스코가 논리적이고 공정한 대응을 할 것을 기대한다. 러시아의 고립은 반드시 완료되어야 한다. 러시아는 범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