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랑스 섭씨 40도 돌파

기후변화는 식량위기로 이어져


지구온난화가 현실로 다가왔다. 그러나 세계 지도자들은 탄소배출 저감 등 대책마련에 미온적이다. 미국 서부는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유럽대륙은 이른 무더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는 코르시카를 제외한 내륙에서 역사상 가장 이른 40도C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이틀 빨리 40도를 돌파했다. 

기후변화는 식량 위기로 이어진다. 아프리카 북동부의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등은 오랜 가뭄으로 수백만 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극심한 봄 가뭄에 모내기도 제대로 하지 못한 북한도 올해 최악의 식량 위기가 예상된다.



작성 2022.06.18 10:27 수정 2022.06.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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