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실종 조유나 양 가족이 연락이 끊긴 이후 28일 이들이 탑승한 아우디 차량 수심 10m 바닷속에서의 확인됐다. 그러나 가족이 탑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4~30일까지 총 6일간 해당 펜션에서 숙박했다. 이후 28일 퇴실 후 완도지역을 떠난뒤 하루 만에 돌아와 같은 펜션에 묵은 뒤 지난달 30일 오후 10시57분쯤 퇴실했다.
경찰은 차량이 잠긴 바다는 가두리양식장이 있어 수중 탐색 장비로 해안을 수색하던 해경 경비정 접근은 힘든 상황이다.
경찰과 해경 잠수부는 전날 방파제 인근에서 아우디 차량 부품(그릴)을 발견하고 인근을 수색한지 2시간 만에 차량을 발견했다.
당시 차량은 트렁크가 열린 채 뒤집혀 펄에 잠겨 있고 트렁크에 남아있던 여행용 가방과 손가방 등 일부 유류품은 경찰이 회수했다.
경찰은 조씨 가족이 잠겨 있는 차량에 탑승했는지는 물이 탁해 확인이 어렵고 차량 썬팅이 진해 빛으로 창문을 비춰도 내부는 보이지 않는 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시점에 해당 차량이 인근을 지나갔으며 차량내 소지품 등 내부 증거물이 유실될 우려로 유실물 방지망을 설치한 상태다.
경찰은 오는 29일 오전 크레인 등을 이용해 차량을 그대로 인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