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북 금융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재무부의 테러·금융정보 담당 브라이언 넬슨 차관은 지난달 27~29일 방한 당시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사실을 공개했다.
넬슨 차관은 지난 1일(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에 DMZ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넬슨 차관은 “유엔사와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힘차게 방문했다. 재무부는 북한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재정적 흐름을 겨냥하기 위해 우리의 여러 수단들을 사용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Had a very powerful visit to the DMZ with @UN_Command. Treasury is committed to using our tools to target financial flows supporting the #DPRK and its WMD and ballistic missile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