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마실 물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

위기에 처한 부르키나파소의 어린이들

사진=UNICEF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가 하면, 먹을 물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많다. 가뭄이 가장 심각한 대륙은 아프리카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아동기금(UNICEF)이 기후변화가 어린이들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UNICEF는 5일 "부르키나파소의 한 소녀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있다. 이곳은 기후 위기가 악화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곳이다. 기후변화가 여기에 있다.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의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라고 말했다.

"A sip of water for this girl in Burkina Faso, where the climate crisis is worsening and disproportionately impacting children. Climate change is here. And the time for Climate Action is NOW."


작성 2022.07.05 10:55 수정 2022.07.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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