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 필즈상 수상

조합 대수 기하학으로 한국계 최초 수학계의 노벨상 수상

사진=과기정통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한국계 최초로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수학분야 최고 권위의 필즈상(Fields Medal)을 수상했다. 필즈상은 수학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영예로운 상이다.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학계에 중요한 공헌을 한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필즈상(Fields Medal) 수상이라는 쾌거를 허준이 교수가 이루어냈다. 허 교수는 조합 대수 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 기하학의 토대가 더욱 확장되도록 새 지평을 연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작성 2022.07.08 11:57 수정 2022.07.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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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