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아마존 원주민들의 투쟁

터전을 지키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장기 투쟁 돌입

사진=Amazon Frontline 제공


남미 아마존강 유역 원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인 열대우림을 보전하기 위한 비정부기구인 '아마존 프론트라인(Amazon Frontline)'이 원주민들을 위한 장기투쟁에 나섰다.

9일 아마존 프론트라인은 "원주민 운동이 에콰도르 거리로 나가 중요한 승리를 거둔 반면, 아마존에서는 장기간의 투쟁이 일어나고 있다. 원주민들은 그들의 땅을 지키고 번영시키고 회복력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While the Indigenous movement took their fight to the streets of Ecuador & won an important victory, the long term struggle is happening in Amazon. Indigenous peoples continue to mobilize to defend their lands and forge thriving, resilient communities."



작성 2022.07.10 10:44 수정 2022.07.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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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