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촌 10세 소녀의 꿈

아빠가 사준 인형 간직

약사가 되는 것이 꿈

10세 소녀 야라 /출처 = 유니세프 트위터

1월 18일 유니세프(UNICEF)는 자체 트위터를 통하여 난민촌 학교에 다니는 시리아 소녀를 소개하고 있다. 자하타리 난민캠프에 있는 올해 10세인 야라는 아버지가 준 인형을 들고 있다. 

"시리아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총격이 있었고 아빠가 말했습니다. '네 물건들을 챙겨라. 우린 간다.'"

인형을 들고 있는 야라/ 출처 = 유니세프 트위터


아버지와 헤어진 야라는 인형을 갖고 홀로 남게 되었으며, 이제 난민촌 학교에서 약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1.18 09:27 수정 2019.01.20 20:31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2일
2025년 4월 12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