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제75대 상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강성모 경찰서장이 고향인 낙동면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상주경찰서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주민의 안심치안을 위해 정보공유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상호 적극 협력하기를 바라며, 이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도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성모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낙동면 승곡리가 고향으로 1994년 경장 특채로 시작해 2018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북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에 상주서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