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핵 재앙 위기

IAEA, 유엔안보리에 상황 보고


러시아군이 점거하여 볼모로 잡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가 위험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엘 그로시(Rafael M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8월 11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에 자포리자 원전의 핵 안전과 보안에 대해 브리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IAEA는 "핵 재앙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IAEA가 원자력 발전소에 상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작성 2022.08.11 09:47 수정 2022.08.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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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