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을공동체 북구in(人)이 오는 2월1일 오후 7시 북구인사무실에서 2019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한다.
북구인은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해 왔다. 건강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일수록 발전이 빠르고, 주민의 생활만족도도 높다. 북구인은 북구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이다.
북구인은 부설기관과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부설기관으로는 ‘꿈꾸는 마을도서관 도토리’를 비롯해 풍물패인 ‘우리가락 얼쑤패’, 그리고 도남동에서 도시텃밭사업을 벌이는 도시농업센터 ‘그린나래’가 있다. 동아리로는 산행모임인 ‘한백산우회’와 기타모임, 책읽는 모임, 시사이야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