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유엔 평화유지군

말리의 미누스마 부대에 117명 파견

[라이베리아 평화유지군 = UN Peacekeeping 트위터 캡쳐] 라이베리아는 한때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견되었던 나라지만, 지금은 117명의 평화유지군을 말리(Mali)의 분쟁지역에 있는 미누스마(MINUSMA) 부대에 파견하고 있다. 미누스마 부대는 서아프리카 말리의 이슬람 과격단체 대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이다.

라이베리아공화국(Republic of Liberia)은 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며 한반도 면적의 절반 정도 크기이다. 인구는 2012년 기준으로 약 420만 명이며 수도는 몬로비아(Monrovia)이다.

언어는 영어(20%)가 공용어이며 그 외 16개 토착어가 쓰인다. 민족은 크펠레(Kpelle)족 등 16개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교는 국민의 다수가 토착종교(40%)와 기독교(40%)를 믿고 있으며 이슬람교는 15% 정도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1.27 08:57 수정 2019.0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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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