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바다 숲 조성사업

산란장, 서식장 등 확대 조성


보육 어초시설 = 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올해 6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바다 숲 3,130ha와 말쥐치·문어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장·서식장을 확대 조성하는 등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1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와 자원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수산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매년 해역별 특성과 수산생물의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구현하기 위해 ▲ 바다숲 조성관리, ▲ 수산자원 증대(산란장·서식장, 연안바다목장 확대), ▲ 수산종자 자원관리, ▲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1.29 12:09 수정 2019.01.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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