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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아 5천리를 달려간 사람이 있어 화제다. 중국 인민일보는 24세 중국 처녀가 약혼자를 만나러 장장 2,000km를 여행하여 티베트까지 달려갔다고 소개했다.
그녀의 약혼자는 티베트 국경지대에 근무하는 무장경찰 간부라고 한다. 사랑은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소식이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