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랑 찾아 오천리

사진 출처 = 인민일보 트위터 캡쳐



사랑 찾아 5천리를 달려간 사람이 있어 화제다. 중국 인민일보는 24세 중국 처녀가 약혼자를 만나러 장장 2,000km를 여행하여 티베트까지 달려갔다고 소개했다.

그녀의 약혼자는 티베트 국경지대에 근무하는 무장경찰 간부라고 한다. 사랑은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소식이다.



서문강 기자


서문강 기자
작성 2019.01.30 09:44 수정 2019.01.30 09:5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