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죄형법정주의

죄와 형벌은 여론이 아닌 법이 정하는 것


사법 당국의 막바지 수사가 진행되자 전직 여당 대표와 현직 야당 대표는 정치적 탄압과 박해라는 프레임으로 여론전을 펴고 있다. 죄와 형벌은 법이 심판하는 것이지 여론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죄형법정주의다.


작성 2022.09.07 11:25 수정 2022.09.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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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