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에 사는 마모트

A Guoundhog living at UNHQ in New York

[유엔본부의 청동 조각작품 '도착' / 사진= UN 트위터 캡쳐]

2월 2일은 '그라운드혹 데이'이다. 성촉절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이 동면에서 깨어 나오는 그라운드혹(일명 마모트)을 보고 겨울이 얼마나 남았는지 점쳐 보는 날이다. 펜실베니아에 정착한 독일 이주민들이 지금의 그라운드혹 데이와 유사한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유엔본부에 있는 '도착'이라는 조각 작품 근처에 귀여운 그라운드혹(마모트)이 집을 짓고 살고 있다. 2월 2일(현지 시간) 유엔이 자체 트위트로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청동 조각품인 '도착'은 2000년 2월 1일 아일랜드 정부가 유엔에 기증한 것이다.



[유엔본부의 '도착' 조각상 옆에 집을 지은 그라운드혹 / 사진= UN 트위터 캡쳐]

The United Nations twitted on February 2, "Meet the friendly groundhog who made a home by the 'Arrival' sculpture on the grounds of UNHQ in NYC."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2.03 09:46 수정 2019.02.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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