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김정은과의 제2차 정상회담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합의하고 아주 생산적인 회담을 마친 나의 대표단이 이제 막 북한을 떠났다. 회담은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것이다. 나는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길 고대하며,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단초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리더십 아래 북한은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지만 나를 놀라게 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가 얼마나 능력 있는 사람인지 완전히 이해하고 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이다. 경제 로켓 말이다."라고 했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twitted on Friday local time, "My representatives have just left North Korea after a very productive meeting and an agreed upon time and date for the second Summit with Kim Jong Un. It will take place in Hanoi, Vietnam, on February 27 & 28. I look forward to seeing Chairman Kim & advancing the cause of peace!"
He also twitted that "North Korea, under the leadership of Kim Jong Un, will become a great Economic Powerhouse. He may surprise some but he won’t surprise me, because I have gotten to know him & fully understand how capable he is. North Korea will become a different kind of Rocket - an Economic one!"
제2차 북미정상회담, 다낭 아닌 하노이에서 개최
2월 27일 ~ 28일 개최키로 합의
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작성
2019.02.09 11:32
수정
2019.02.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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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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