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란 여성들이 거추장스런 히잡을 벗어던지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히잡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난 9월 경찰에 체포되어 의문사한 고 마샤 아미니의 죽음이 이란 전역에서 시위를 촉발 시켰다.
8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히잡을 벗고 걸어가는 이 여성들을 향하여 도로 위의 자동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