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은 '국제 빈곤 퇴치의 날'

전 세계 7억명 이상 극심한 빈곤에 시달려

사진=유엔 제공

 

10월 17일은 '국제 빈곤 퇴치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유엔은 "전 세계에서 7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모든 인간은 존엄한 삶을 살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국제 빈곤 퇴치의 날은 1987년 10월 1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날,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극심한 가난과 폭력, 굶주림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1948년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파리의 트로카데로에 모였다. 

 

그들은 빈곤이 인권 침해라고 선언하고 이러한 권리가 존중되도록 하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후 매년 10월 17일 모든 배경과 신념, 사회적 기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새롭게 헌신하고 가난한 사람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작성 2022.10.17 10:52 수정 2022.10.17 11:15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장재형목사 - 옥합을 깨뜨린 사랑
신검단 로열파크씨티2ㅣ 약 8천만원 상당 풀옵션 무상제공 #신검단로얄파크..
고양 더샵 포레나ㅣ GTX-A 대곡역 이용시, 서울역 12분· 삼성역 1..
유활의학 마크할용 뇌기능 활성화법
열병식에 등장한 여성민병대, 천안문 들썩!
이효석
아기 고양이들
2025년 8월 30일
채송화
349.친일파 신태악#shorts
이완용은 명함도 못내민다. 최악의 친일 악마 #밀정 #전종형 #친일파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 쏘자 조선 왕의 충격적 행동 ㄷㄷ #history
자연과 인문
나팔꽃
도라지꽃
엄마 닮은 아기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