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4분의 기적... 나 하나로 또 한명의 생명을 살릴수 있는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일반인 강사로 활동할 30명을 모집하여 양성한다.
최근 설 연휴기간 중앙 응급의료센터장의 심정지로 인한 사망은 우리 주위의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돌발적인 상황이므로, 산업체가 많은 포항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더욱 중요시 된다.
포항시는 현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양성을 통하여 자격 취득 후 사업장 및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고원수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과 이웃, 동료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남구보건소 의약관리팀(☎270-40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