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내 곁에 없을(부제: 어머니 잔상)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에서 '어머니'를 주제로한 신간 시집 <언젠간 내 곁에 없을(부제: 어머니 잔상)>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여섯 명의 작가(김동주, 최명훈, 방지은, 차현주, 김민재, 김형원)이 공저했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라는 건 그 누구라도 불가능하다. 흘러가는 아까운 시간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가장 가까운 가족을 당연시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늘 변치 않는 가족이기에 더 소홀해질 수 있다는 걸 종종 느낀다. 어머니에 대해 애틋한 시를 읽고 싶다면 <언젠간 내 곁에 없을>을 추천한다.

서하은 기자
작성 2019.02.15 14:46 수정 2019.02.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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