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최영미 시인

시를 읽는 오후


시를 읽는 오후』는 최영미 시인이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동서고금의 시를 직접 고르고 번역하여 해설까지 더한 책이다. 원작 시의 원문도 함께 싣고 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문단에 큰 파문을 던졌던 최 시인의 책들이 다시 대중의 관심 끌고 있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한 것과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2월 15일 법원이 최영미 시인의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2.16 04:50 수정 2019.02.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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