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장남’ 검찰 송치 - ‘상습도박·성희롱 댓글’ 혐의

[뉴스VOW=현주 기자]


이재명 대표, 뉴시스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아들이 게임머니를 사서 온라인 포커를 했다는 지난해 1216일 이재명 대표 측 말이 씨가 되었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표 장남에 대한 도박 및 성매매 의혹고발장이 접수되어 수사를 벌여왔던 경찰이 이씨가 가입해 도박했던 운영 사이트에 협조공문을 보내 이씨 계정 관련 도박 활동 내역을 확보했던 셈이다.

 

불법도박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는 소식을 한겨레 신문이 26일 전했다. 도박혐의로는 게임머니 구매에 많게는 한번에 20~30만원, 크게는 수백만원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었다.

 

당시 성매매 의혹은 부인했던 터다. 경찰이 이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를 벌였음에도 입증자료를 발견하지 못해 불송치했다는 소식이다. 이 대표 아들이 20203월 한 온라인 사이트에 특정 마사지업소 다시는 안 간다등의 게시물을 올렸던 얘기가 전해졌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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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0.26 16:17 수정 2022.10.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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