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국 총리, 총리 집무실에서 힌두교 축제 행사

불을 밝히고 힌두의 신들에게 감사드리는 힌두교 전통 축제 참석

사진=리시 수낙 영국 총리 트위터 캡처

 

새로 취임한 인도계 힌두교도인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총리 공관에서 힌두교 축제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수낙 총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다우닝가 10번지에서 개최한 디왈리 리셉션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의 아이들과 손주들이 그들의 디야에 불을 붙이고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영국을 건설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디왈리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디왈리 축제는 힌두력 8월 초승달이 뜨는 날을 중심으로 닷새 동안 집과 사원 등에 등불을 밝히고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작성 2022.10.27 10:19 수정 2022.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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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