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들을 겨냥한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중·대형 물건과 비교하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통계청의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1인 가구 수는 전체 가구의 28.6%인 561만900가구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으로 오는 2020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인 가구 500만
시대를 맞아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바뀌고 있다.
서울의 대표 업무밀집지역인 동대문에도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청광종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9-8번지 일대에서 ‘청광플러스원청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6실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2실도 들어선다.
청광플러스원청계는 인근에 동대문 쇼핑타운이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과 우이신설 경전철도 가까워 도심권 오피스텔의 배후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인 가구 비율이 37%를
차지하는 동대문구에 입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안에 무인
택배함과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청계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청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광플러스원청계를 분양받은 계약자에게는 청광종합건설이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며 “청광종합건설이 운영하는
일본의 나리 아이즈CC, 골든우드CC, 다카마츠CC 골프장을 회원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644-7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