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트(MZ) 세대에게 농촌의 미래를 묻다”

지역소멸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청년 농업인 육성 필요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제공)

 <김희경 기자>  최근 지역소멸과 기후변화, 스마트 농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청년 농업인 육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엠제트(MZ)세대에게 농촌의 미래를 물어봤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정현출)는 11월 1일 한농대 체육관에서 전라북도 및 전북 농어촌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제2차 엠제트(MZ) 세대 학생 참여 공개회의(Town Hall Meeting)」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래 농어업의 주역인 한농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엠제트(MZ) 세대 학생 참여 공개회의’는 미래의 농정과 농어촌 활력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방법 등이 논의됐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장인 김진진 교수의 “농업, 변화, 미래, 엠제트(MZ) 세대의 역할과 청년농 육성과 농촌 활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지역소멸과 기후변화, 산업기술 활용, 첨단 식품 기술(Food Tech)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청년 농업인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농대 등에서 양성한 청년 농업인들이 미래 농촌 마을의 리더로 농촌협약을 주도하고 농촌 활력 사업의 핵심 주체가 될 것이기에 대학은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도 농촌공동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농대 졸업생인 김지용 (농)그린로드 대표는 무카페인 ‘작두콩 커피’를 창업하고 실시간 상거래(Live Commerce)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로 온라인 시장을 개척한 소중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재학생들의 청년 창업농 분야로의 적극적인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엠제트(MZ) 세대 대표로 참여한 한농대 학생들은 농업과 농촌 상황 및 개선과제, 청년농 및 귀농귀촌인 육성, 기후변화 대응 생물 에너지원 활용, 농산물 가격 안정화 그리고 외국인 노동력 충당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한 학생들은 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스마트 농법 등 미래 농촌의 먹거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2.11.02 12:14 수정 2022.11.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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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