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업 부분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 등 스마트농업 비전 실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미래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 자율주행 엑스포 개막행사가 8일 오전 10시 제주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 자율주행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농기계 부문의 미래기술로 주목받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리는 세계 첫 엑스포다.
▣ 탄소 중립과 전동 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농기계 및 스마트 농자재 전시, 기업과 수요자들 간 비지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개막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와 도민들이 참석했다.
▣ 오 지사는 개막식 환영 행사에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 분야에서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노동력을 최소화해 일손문제를 해결하고 생산과 소득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농업 소득이 보장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오 지사는 이어"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제주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며 탄소중립 기본법 제정,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사업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업들이 본격화되며 그린농업, 스마트농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재 농업기술원은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제주형 스마트팜 시스템 기술보급 ▲시설하우스 재해예방 정보통신기술(ICT)보급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 중이다.
▣ 한편,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는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에는 첨단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 현장전시관을 비롯해 스마트 친환경 농기자재 현장전시관, 디저털 가상공간 등 300 개 부스가 운영된다. 인공지능자율주행 수확로봇과 농업용 운반차와 농업용 드론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동·자율주행 농기계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