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0일 2일차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민숙 의원은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과 관련해 "34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에 인솔교사가 단 한 명에 불과한 사실은 심각한 안전불감증 상태”라고 지적하며 “5개 기관에 학생이 분산되어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관리자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가 현장점검을 실시하도록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인솔교사가 단 한 명뿐이라는 '부적절함'을 심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선 심사위원회 구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민숙 의원은 학교 당직실무원의 근무시간문제를 언급하며 "이들의 근무시간이 휴게시간보다 적을 뿐 아니라 급여 수준이 80~100만원으로 그 처우가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