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해요』 (정영숙 지음, 창연출판사)





동시의 정원에서는 누구나 노래의 날개를 단다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정영숙 작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동시·동요집 참 신기해요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부에는 행복한 작은 꽃밭21편의 동시, 2부에는 참 신기해요21편의 동시, 3부에는 지구를 돌리시는 하나님20편의 동시, 4부에는 꽃들에게 물어본다24편의 동시 등 총 90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정영숙 작가는 44년 동안 피아노를 통해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번에 발간한 동시·동요집은 작곡가 이상익, 김종덕, 손세례, 박주은, 정인상, 김국진 등이 작곡한 동요가 47편이 실려 있다. 매일매일 시를 지어서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등 창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그 작품들을 보노라면 열정에 도전을 받아서 누구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맑고 고운 마음으로 지어내는 작품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을 더 밝고 희망차게 보도록 하게 한다.

정영숙 작가는 시인의 말에서 동시의 정원으로 들어가면 어른도 아이가 되죠. 어른이 아이가 되면 세상이 꿈이 되고 무지개가 떠서, 언어가 노래의 날개를 펴서 가만있어도 춤을 추게 됩니다. 여기, 하늘로 날아갈 때가 되어가는 제가 그간 어린이들이 하는 말과 관찰과 축복의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여 어린이들이 읽고 노래 부르기를 바라면서 남기려고 합니다. 제 노랫말을 작곡해 주신 작곡가님들과 출판하도록 후원해주신 한국예술복지재단, 창연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정영숙 작가는 1941년 함양 출생으로 피아노 교육을 44년 동안 하였다. 수필, 아동문학, 시로 등단했으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음악협회 회원이다. 미국무성과 에피포토문학사 주최 문학상 수필부문 수상, 23회 아동문학 동요 부문 대상, 고려문학대상 시 부문 수상, 경남음악상, 국무총리상, 경남기독문화상 등 다수 수상을 하였다. 수필집 4, 시집 4. 어록집 1, 시와 가곡집 1, 노랫말 700여 편. CD가곡시 30여 곡을 음반으로 공동 출반했다. 동시·동요집으로 참 신기해요가 있다.

 

 

정영숙 지음 / 창연출판사 펴냄 / 112/ 국판변형 / 12,000

작성 2022.11.11 11:11 수정 2022.11.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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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