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국어의 날

하카족(客家族) 말을 배우는 대만 총통


사진 = 대만 총통 차이잉원(蔡英文) 트위터


대만 총통 차이잉원((蔡英文)은 21일 목요일 '세계 모국어의 날'을 맞이하여 이런 메시지를 날렸다.

"이 분은 제 아버지가 쓰셨던 언어인 하카족(客家族) 원어민의 말을 가르치는 저의 스승입니다. 저와 같은 다문화  인종들과 교류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세계 모국어의 날'을 맞이하여 대만은 세계와 함께 우리 말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This is my Hakka tutor, who teaches me to speak my father’s mother tongue & helps me connect with my mixed ethnic backgrounds. On the #InternationalMotherLanguageDay, #Taiwan joins the world in celebrating our linguistic & cultural diversity. https://t.co/Q049CeRDxB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2.22 20:35 수정 2019.02.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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