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대사관 김영채 대사는 11.10 라고스州 소재 주재국 국제문제연구소(NIIA)를 방문하여, NIIA 화상회의실 개소식 및 국제 문제 전문가들과의 정책외교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올해 우리 정부는 주재국 대상 20만불 규모의 소규모 무상원조로 노후화된 NIIA 화상회의실 시설정비 및 장비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금번 화상회의실 개소식은 외교부 Zubairu Dada 국무장관 참석 하에 개최되었다.
주재국 외교부 및 NIIA측은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 필요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활발한 연구.학술 분야 교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 정부의 지원을 매우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우리 대사관은 NIIA와 공동 주관으로 “변화하는 세계 하 경제발전 및 민주주의”를 주제로 정책외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 대사는 최근 양국 최고위급 교류의 성과를 소개하고, 격동하는 세계 속에서 양국이 평화·번영·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후 국립외교원 김동석 교수, ABUAD大 Samuel Igbatayo 교수, NIIA Femi Otubanjo교수는 양국 경제발전 및 민주주의 현황을 공유하고 나이지리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편, 김 대사는 금번 NIIA 방문 계기, 우리 외교부 산하 외교 안보연구소(IFANS)와 NIIA 간 협력 MOU 서명식을 개최하였다.
양국 외교 학술·연구기관 간 MOU 체결은 합동 세미나 개최, 연구원 교환파견 등 기관 간 활발한 교류의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