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4일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회의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이번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 주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다. 이번 회담은 북한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 약속은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미래 안전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백악관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