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의미 있는 진전"

워싱턴 고위급 회담 이틀 연장


백악관을 방문한 중국의 류허 부총리 =  신화통신 트위터


중국의 신화통신에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22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중국 부총리 류허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은 결국 양국 모두에게 의미 있고 좋은 결과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류허 부총리도 "양측은 생산적인 논의를 했고 무역 균형, 농산물, 기술이전, 지적재산권 보호, 금융 서비스 등 분야에서 좋은 진전을 이루었다." 고 말했다.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이번 고위급 협상은 당초 22일 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24일까지로 이틀간 연장되었다. 이로서 3월 중 양국 정상이 만나 최종적으로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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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2.23 21:55 수정 2019.02.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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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