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자체적으로 주경야독을 하는 농업인들이 있다.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조성희)회원들이다.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은 낮에는 각자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주2회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 강민경(영정농 감사)회원의 농장인 골든베리팜에 모여 농사정보를 교환하고 최신 직거래 기법을 공부하고 있다.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들은 정성들여 지은 농산물을 공판장에 출고하지 않고 대부분 직거래를 통하여 농산물에 대해 제대로된 값어치를 받고 있다. 가격 또한 생산농장이 결정하고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도 누리고 있다. 여타농장과는 달리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유황발효를 한 퇴비를 사용하는 등 특별하게 정성을 들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신 직거래 방법들을 사용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고객이 원하는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 때 공급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직거래를 원하는 신규회원이 가입하면 자체 스터디교육을 통하여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어레인지, 캔바, 타일등 직거래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폰의 사용법과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는 법 등을 함께 공부한다. 교육 재능기부는 별빛농부농촌체험교육농장 김은희(경정농 도부회장)회원과 강람도원 박재한(영정농 사무국장)회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직거래 심화과정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지원해주고 있기도 하다. 아직은 함께 공부할 공간이 없어 회원 농장의 비닐하우스에 모여서 공부를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각자 정성으로 가져온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공부하는 열기는 겨울밤의 추위도 사그라지게 만든다. 이번에 강람도원 박재한(영정농 사무국장) 회원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진행한 농촌체험 창업과정(강사 최병석박사)에서 캔바와 타일을 이용하여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법을 배워 영천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