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베네수엘라 사태가 악화 일로에 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지난 금요일(현지 시간) 브라질 국경을 통하여 반입하려던 인도적 구호품을 받으려고 서 있던 여성을 베네수엘라 군대가 사살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23일(현지 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은 마두로에 의한 민간인 공격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리고 범죄행위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며 정의를 위한 그들의 요구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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