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사태 갈수록 악화

마두로 군대, 구호품 받으려던 여성 사살


시진 = 폼페이오 장관 트위터


베네수엘라 사태가 악화 일로에 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지난 금요일(현지 시간) 브라질 국경을 통하여 반입하려던 인도적 구호품을 받으려고 서 있던 여성을 베네수엘라 군대가 사살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23일(현지 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은 마두로에 의한 민간인 공격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그리고 범죄행위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며 정의를 위한 그들의 요구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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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2.24 10:52 수정 2019.02.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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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