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새로운 시속 150㎞급 동력 분산식 열차(사진)의 이름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열차의 장점과 특징, 동종 열차 등급인 ITX와의 통일성을 고려해 'ITX-OOO' 형식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나 공식 SNS 채널의 '공모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의미와 함께 이름을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온라인 기프티콘을 준다.
신형 열차는 현재 운행 중인 일반열차를 ITX 중심으로 정립하고, 친환경 전기동차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150㎞/h 최고속도의 저항을 흡수하는 유선형 외관은 현재 운행 중인 ITX-새마을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전 좌석 전원 콘센트와 USB 충전 포트, 넓은 좌석 공간으로 설계했다.
차세대 고속열차 KTX-이음과 같은 동력 분산식(EMU) 방식을 도입해 가감속력이 뛰어나 국내 지형에 최적화 시켰다.
코레일은 내년 2월에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