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짜뉴스 악의적 행태” - ‘8가지 이유’

[뉴스VOW=현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v.daum.net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출근길에 ‘MBC 전용기 탑승 불허관련 질의에 대해 작심하고 비난하고 나섰다.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는 얘기를 꺼냈다. 다만 자유롭게 비판하라, “언론, 국민의 비판을 늘 다 받고 마음이 열려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는 헌법과 언론을 중시했다.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는 얘기다. 언론도 입법, 사법, 행정과 함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4개 기둥이라며 그 사례를 들었다.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를 조작해서 판결했다고 할 때 국민 여러분께서 사법부는 독립기관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문제 삼으면 안 된다고 할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언론도 독립기관이라 하더라도 증거 조작했을 땐 문제 삼을 수밖에 없다는 이치다. 물론 거론한 사법부 조작 판결 사례와 특정 언론사 전용기 탑승 배제와의 논리를 어떻게 맞추느냐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증거 조작의미인 가짜뉴스로 언론사가 사실을 조작했을 때를 지칭해 보이긴 한다. 대통령 문답 이후 이 부분에 대해 MBC 기자가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게 따졌던 모양이다.

 

MBC 기자가 뭐가 가짜뉴스뭐가 악의적이냐뭘 조작했냐며 따지는 실랑이가 2분간 벌어졌다는 별도 소식을 조선일보가 전했다.

 

보도를 잘해라는 이 비서관에 증거를 내봐라MBC 기자 간 말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금 뭐 군사정권이냐 여기가?”왜 군사정권이라는 말이 나오나따지게 되고, “이렇게 독재적으로 하는 게 어딨냐등 갈데 까지 간 대화로 보인다.

 

막판에는 이런 편협한 언론관이 문제다”, “비서관이 대통령이냐”, “왜 끼어들어 왜곡하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등에 비서관이 다소 밀리는 약자로 비치긴 했다. 아무래도 대통령을 모시는 공무원이라 함부로 막말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로 추정된다.

 

비서관과 기자 간 말싸움은 언론 취재 등에 관해 많은 얘기를 전해준다. ‘대통령 출근길 문답자체에서부터 정부 언론관’, ‘언론 자유’, ‘언론 정의’, ‘언론 책무’, ‘언론 사명’, ‘언론 독립등 숱한 논점을 남긴 다툼이다.


 그래선지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이날 직접 서면 브리핑에 나섰다. 대통령 출근길 설전 관련해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공영방송으로서 성찰하기보다 뭐가 악의적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바로 이게 악의적인 것이다며 이유를 대며 반박했다.

 

악의적 사례로는 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다.” 대통령이 하지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다.”

 

“MBC 미국 특파원이 가짜뉴스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대통령이 마치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것처럼 기정사실화해 한미동맹을 노골적 이간질 했다.” 당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우리 관계는 끈끈하다고 회신했지만 MBC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회신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질문을 한 것이냐.”

 

대통령실에서 이런 부분들을 문제 삼자 MBC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공영방송 MBC는 가짜뉴스가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보다 다른 언론사들도 가짜뉴스를 내보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또한 공영방송 MBC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사과는커녕 아무런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다.”

 

“MBC의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대통령 부부와 정부 비판에 혈안이 돼 있다. 그 과정에서 대역을 쓰고도 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 “MBC의 가짜뉴스는 끝이 없다. 광우병 괴담 조작방송을 시작으로 조국수호 집회 딱 보니 100만 명허위 보도에 이어 최근에도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샌다느니, 낙동강 수돗물에서 남세균이 검출됐다느니,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보도했지만 모두 가짜뉴스였다.”

 

가짜뉴스악의적 사례’ 8가지를 거론하며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적극 반박에 나선만큼, 이를 가지고 언론계는 물론 정치권도 나서 한동안 언쟁이 계속될 거로 예측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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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1.18 13:53 수정 2022.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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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