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에 부산시 기업 8개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올 1월 시행된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올해 3월 1차 4개 사 선정에 이어 지난 11월 초 2차 4개 사를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추가 선정하고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등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사 중에 부산 기업은 △동양메탈공업(주)(대표 안성진) △㈜삼보산업(대표 나무상) △터보파워텍(주)(대표 정형호) △화진기업(주)(대표 임종석) △㈜다스코(대표 이근영) △㈜티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신종호) △㈜마이텍(대표 박말용) △세진밸브공업(주)(대표 방영혁) 8개사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비전 영상 공유, 선정서 수여식, 선도기업 100개 사 대표들의 다짐 선언,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경제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