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8일 이른 아침부터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동치미 담그기” 행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동치미를 담그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전날과 당일 이틀에 걸쳐 모두 함께 모여 힘을 합쳤다.
나봉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벌써 9년째 동치미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함께 동치미를 담그면서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분주한 시기임에도 이번 김장 행사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숨은자원모으기, 환경정화활동 등 갈산면의 든든한 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