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애)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사랑의 김장담그기 나눔행사’를 18일 개최했다.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23개 마을 부녀회원들과 새마을 지도자, 이장, 직원 등 100여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5가구에게 김장김치 350포기를 전달했다.
이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야채값 폭등으로 재료 수급에 걱정이 많았는데 구항면지사회보장협의체의 김장재료 구입비용 지원과 지역 내 이웃 돕기에 동참해 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무상으로 배추, 무 등을 제공해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이에 오성환 구항면장은 “김장 행사에 직원들뿐만 아니라 새마을부녀회 회원,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 힘을 보태주셔서 더 따듯한 겨울나기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는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