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기자>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통제되는 시간이 지나가자 늦가을의 정취를 가득담은 송년행사가 밤하늘의 별빛사이로 울려 퍼졌다.
JS 엔터테인먼트(대표:박요셉)는 20일 파인브리즈(Pine Breeze)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송년회를 개최하고 회원간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2022년을 회고하며 다가오는 2023년에 펼쳐질 공연과 스케줄에 대한 토의를 하는 한편 각 분야별로 펼쳐온 봉사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펼쳐보였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오랫동안 공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오며 겪은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 등을 토론하며 격려의 말로 서로를 위로했다.
박요셉 대표는 “2022년은 내실을 기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2023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음악활동으로 새로운 공연문화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평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원석 같은 지역일 뿐만 아니라 강변가요제가 열린 음악의 도시”라면서 “가평에 울림이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전통을 살려 나가자”고 말했다.

현 멤버들은 통기타를 비롯해서 트럼펫, 섹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가운데 특별한 공연이 있으면 합주를 하기도 한다.
토론이 끝난 뒤 멤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7080노래와 연주를 선보였으며, 독창과 합창으로 멤버들 간의 깊은 정을 흠뻑 누렸다.
한편 이날 파인브리즈(Pine Breeze)에서 펼쳐진 송년회는 2부로 나뉘어 장소를 이동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멋진 공연으로 참석자들은 즐거움을 만끽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 그리고 멤버들 간에 우애와 깊은 정을 품고 있는 멤버들은 2023년도에도 더욱 분발하여 명실공히 음악을 통한 가평의 문화를 공고히 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음악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교감하고 공감하는 세계 공용어이다.
1년 동안 멤버들이 음악활동을 하면서 경험해 온 희노애락의 귀중한 인생 보따리를 모두에게 펼쳐 보이며, 새로운 이상과 꿈을 향한 발걸음을 재조명해 보는 멋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