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주역이 주목받는 시대, 이번엔 스턴트맨!


[미디어유스 / 전혜린 기자] 작년 8월 Mnet에서 방영했던 예능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작년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가수나 아이돌이 아닌 ‘댄서’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대중들에게 새롭게 느껴졌다. 주어진 미션을 통해 댄서들은 안무 창작과 연습, 직접 무대 구성까지 직접 하며 그동안 대중들이 알 수 없었던 댄서들의 전문적인 업무를 보여주었다. 완성도 높고 화려한 무대를 위한 댄서들의 노력과 열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프로그램 속 안무를 따라 하는 안무 챌린지, 프로그램 패러디 영상 등이 SNS에 퍼지며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프로그램 인기에서 더 나아가 대중들의 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였으며, 종영 이후 파생된 프로그램 <스트리트 걸스 파이터>도 편성되며 춤에 대한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댄서들은 이후 광고, 예능, 토크쇼 등 TV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하기도 하며 연예인만큼의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출연 댄서뿐만 아니라, 댄서라는 직업 자체가 주목받고 재평가되었다. 이전에 백업 댄서 또는 백댄서로 불리며 옆에서 가수를 빛내 주는 사람들이었다면 이제는 가수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존재로 변화한 것이다. 프로그램 출연진들은 기존의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만들어준 프로그램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군을 수면 위로 올려 그들의 세계를 알리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들을 조명하는 것이 하나의 예능 트렌드가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주목할 직업군은 바로 스턴트맨이다. 


오는 27일부터 tvN에서 예능 <슈퍼 액션>이 방영 예정 중에 있다. <슈퍼 액션>은 스턴트맨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배우 대역으로서의 스턴트맨이 아니라 스턴트맨 자체로서 배우가 되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나 영화 속 스턴트맨은 배우의 대역으로서 과감한 액션을 선보이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배우만큼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슈퍼 액션>을 통해서 스턴트맨 직업군에 대한 인식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현재까지 공개된 <슈퍼 액션>의 티저 영상에서 몸에 불이 붙고 폭발하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아찔한 장면이 나오면서 앞으로 스턴트 크루들이 보여줄 짜릿한 액션에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또한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턴트맨이 채워주는 현실감과 임팩트를 언급하며 대단한 존재임을 드러내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방영 예정인 예능 <슈퍼 액션>은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장혁, 영화감독 강윤성, 영화 무술팀 이인섭 배우가 함께할 예정이다.

pc 배너기사보기 2 우리가 작성한 기사 하단에만 (898X100) 타사이트도 노출
작성 2022.11.23 12:06 수정 2022.11.23 12:23

RSS피드 기사제공처 : 미디어유스 / 등록기자: 전혜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