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25일 교육공무직원의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운영의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11.25.) 관련 대응 대책’을 11월 16일에 기관 및 공립 각급학교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
관련 대책에는 파업 단계별‧유형별 대책, 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주요 분야별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도시락 지참이나 돌봄교실 운영지장 등을 사전에 충분히 알리도록 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수의 조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도시락 미지참 학생의 경우 빵과 우유 등 완성품을 제공하되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유·초 돌봄 및 특수교육 등 업무 공백 파급력이 큰 분야에 대하여는 교직원들의 업무를 재조정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한편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