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점검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는 


신학기를 맞아 포항시,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동절기 중 노후·훼손된 시설 등 전반적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합동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포항 북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등 104개소로 보호구역 내 신호기,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등을 점검하고, 특히 3월 1일자 개교하는 초곡초등학교를 방문,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교통안전표지판 신설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염찬호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노후·훼손된 시설을 연중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으로 보이는 문제점 등을 미리 보안·개선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02.28 17:24 수정 2019.12.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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