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주민자치회, 세대공감 프로젝트「사춘기와 오춘기의 만남」추진

- 어르신과 청소년의 세대간 교류 -

[서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부석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124일 부석면 가사1리 경로당에서 부석고등학교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춘기와 오춘기의 만남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세대간 이해와 소통을 위해 부석고등학교 학생과 각 마을별 어르신들이 만나 상호간 가르침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봉락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취평2, 갈마1, 강수1, 가사1리 경로당 관내 5군데를 돌며 사업을 추진하여 총 150여명의 어르신과 50여명의 학생들이 교류함.

 

먼저, 어르신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콩국수, 묵사발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식사를 한 뒤 학생들은 어르신께카드편지 만들기를 도와드리며 같이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청소년과 교류하기 어려운 농촌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또한 본인이 가진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치매예방효과도 기대함.

 

부석고등학교 학생 또한 봉사활동을 할 만한 장소가 없는 와중 봉사활동처가 생겨 좋아했으며, 노인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울리며 공경하는 마음을 가짐.

학생들과 어르신들은 세대간 가르침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함

작성 2022.11.25 11:14 수정 2022.1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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