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권고, 확진자 다시 7만명대 재유행 조짐

추가접종률 5.5%로 낮은 수준에 달해

신규 확진자 다시 7만명대로 재유행 조짐

[미디어유스 / 김지수 기자] 질병관리청 김현준 차장은 1125일 금요일 오전 11, 청주시 오송읍 베스티안 병원을 방문하여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받았다. 금번 접종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고위공직자 릴레이 접종의 일환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현준 차장은 예방접종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을 권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고령층 및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121일부터 1218일까지 약 한 달간 동절기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 중이며, 60세 이상 고령층 50%, 감염 취약시설 60%의 접종률을 목표로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백신 공급을 확대하였다.

 

또한 접종기관 요일제 폐지를 통해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일 수를 확대하여 접종 희망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등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접종기관 요일제 폐지란 개봉 후 폐기되는 백신을 최소화하는 정책으로, 기존까지는 접종기관별로 주 3회까지 접종, 폐지 후에는 주 7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1129일 기준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5.5%, 직전의 4차 접종률이 14.8%였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미진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9.8%, 전북이 8.5%로 제일 높았고, 서울과 경기는 각각 5.6%, 4.8%에 그쳤다. 한편, 전국 1차 접종률은 87.9%, 2차 접종률은 87.1%, 3차 접종률은 65.7%였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쌀쌀해진 날씨를 피해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난방기를 가동하게 되면 환기율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때 코로나19는 물론 겨울철에 유행하는 독감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특히 마스크를 벗을 수밖에 없는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공간은 그 위험성이 더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질수록 감염 예방과 개인위생에 힘써야 한다. 실내 시설을 이용할 경우, 정해진 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환기를 진행시켜야 하고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위생의 시작인 손 씻기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 현재 코로나19와 독감이 같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감염 확률을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1129일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1476, 신규 입원 210, 재원 위중증 491, 사망자가 41명이라고 밝혔다. 1123일 신규 확진자 70306명을 기록하고 2822327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9일 다시 7만 명대로 오르면서 재유행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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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1.29 12:11 수정 2022.11.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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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